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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언어로 다시 태어나는 중입니다. [월부닷컴 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레슬매니아]

wrestlewithreading 2025. 12. 17. 03:07

부제: 핫 존을 파악하지 못하고 타석에 멍하니 서있던 나에게..



 

나는 이제야 조금 이해했다.

사람이 어떤 목표를 갖느냐에 따라 오늘 하루의 선택이, 앞으로의 삶이 달라진다는 것을.

열반스쿨 기초반 수업을 들으며 나는 ‘투자’보다 먼저, 내가 삶을 대하는 태도를 돌아보게 됐다.

그 시작은 비전보드였다.

 

🔹 1. 비전이 없으면, 행동도 없다

비전보드는 단순히 예쁜 사진을 모아 붙이는 시간이 아니었다.

“왜 투자해야 하는가?”
“어디로 가고 싶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어떤 것이 나의 행복인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아무리 공부해도 행동은 나오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다.

👉 비전은 꿈이 아니라, 행동을 만드는 장치였다.

 

🔹 2. 선택과 집중 – 뾰족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뾰족해져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이 말이 오래 남았다.
나는 늘 다 잘하고 싶었고, 그래서 결국 아무것도 깊게 하지 못했다.

이제는 하나를 정했다.
투자라는 한 지점을 뾰족하게 파기로.

 

🔹 3. 종잣돈을 처음으로 ‘계산’해 본 날

그동안 나는 “저축해야지. 돈 모으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말만 반복했다.

그러던 내가 월부 강의 덕분에
내 소득으로, 몇 년에, 얼마를 모을 수 있는지를 처음으로 계산해봤다.

나의 노후에 필요한 금액을 계산해봤다.

그 결과 내 마음은 명확해졌다.

  • 베타 투자만으로는 부족하다
  • 알파 투자를 배워야 한다

👉 이 깨달음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 4. 핫존·콜드존 – 야구와 투자, 그리고 나

야구에서 좋은 타자는 모든 공을 치지 않는다.

👉 자신이 잘 치는 공을 기다렸다가 기회가 왔을 때 휘두른다.

투자도 똑같다.

  • 내가 이해하는 시장 = 핫존
  • 이해가 부족한 영역 = 콜드존

그동안 나는 모든 공이 어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은 내가 칠 수 있는 공이 무엇인지 몰랐던 것뿐이었다.

 

🔹 5. 적용: 그래서 나는 이렇게 하기로 했다

 

나는 그동안 타석에 서서 스윙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 기준을 세우고
  • 공부하고
  • 계산하고
  • 준비된 상태에서

👉 내가 가장 잘 칠 수 있는 공을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윙으로 쳐낼 것이다.

홈런을 치는 것도 좋지만, 홈런만큼

나라는 팀(혹은 내가 만들어 갈 가족이라는 팀)에 꼭 필요한 안타를 쳐내는 타자가 되기 위해서.

차근차근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1점을 쌓아가기 위해서.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는
그저 지식을 얻는 시간이 아니었다.

사고방식이 바뀌는 시간이었다.

나는 이제 스스로에게 말한다.

“나는 레슬매니아.
핫존을 더 뜨겁게 만드는 투자자.
기회가 오면, 반드시 친다.
그리고 반드시 성장한다.”